BIOS 설정 3


 오늘은 1회에서  다루지 못했던 나머지 바이오스 메뉴를 설명하고, 바이오스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해 보겠다.

PCI/PNP CONFIGURATION

윈도95부터 PnP를 지원하면서 각 주변 장치의 IRQ, DMA, 주소값을 사용자가 일일이
지정하는 번거로움이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아직은 PnP 기능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자원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여기서 그 값을 변경해서 충돌을 피할 수
있다.


PnP OS Installed

윈도95/98을 설치했으면 Yes로 설정한다. 윈도NT 4.0도 PnP 기능을 지원하지만 PnP
기능을 사용하는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할 때만 가능하다. 이 때도 Yes로 설정한다.


Resource Controlled By

Manual로 설정하면 시스템의 모든 자원(IRQ, DMA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한다.
Auto로 설정하면 바이오스가 자동으로 각 장치에 자원을 할당한다. 초보자라면 반드시
Auto를 선택한다.


Reset Configuration Data

새로운 PnP 장치를 설치할 때 바이오스에서 설정한 자원 설정을 다시 초기화 할 것인
지를 결정한다. 새로운 주변 기기를 추가할 때는 Enabled로 설정하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Disabled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IRQ-3/4/5/7/9/10/11/12/14/15 assigned to

중간에 빠진 번호는 시스템에 이미 예약된 IRQ다. 만약 PnP 기능이 없는 ISA 카드라면
사용할 IRQ는 Legacy ISA를 선택하고,  PnP 기능을 지원하는 ISA/PnP 장치라면 PCI/PnP
ISA 로 설정한다.

DMA-0/1/3/5/6/7

앞의 IRQ 설명과 다름 없다.

PCI IDE IRQ Map To

IDE 장치에 할당할 IRQ를 지정합니다. PCI-AUTO 로 설정한다.


Used MEM base addr

바이오스 롬이 장착된 장치에서 사용할 상위 메모리 주소를 설정한다. 대부분 바이오스
롬이 부착된 장치는 상위 메모리 주소를 정해 주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장치는 자동
으로 메모리로 바이오스 데이터를 복사해서 사용한다. 이럴 때는 C800, CC00, D000,
D400, D800, DC00 중에 한 곳을 지정해 주어야 한다

LOAD BIOS DEFAULTS

부팅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로드해서 바이오스를 설정한다. 마더보드 출하
시에 지정된 기본값으로 모든 메뉴의 설정을 복구한다. 거의 사용할 일은 없는데
시스템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하거나 하드웨어 테스트용으로 가끔 쓰기는 한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Load BIOS Defaults (Y/N) N 항목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Y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바이오스가 제안하는 기본값으로 설정이 바뀐다.

LOAD SETUP DEFAULTS

바이오스가 최적으로 설정해 놓은 값을 불러올 수 있다. 바이오스 메뉴를 잘 모르거나
컴퓨터를 처음 조립해서 바이오스 설정을 하는 경우라면 이 메뉴를 선택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참고로 LOAD BIOS DEFAULTS, LOAD SETUP DEFAULTS 메뉴 둘 다, 저장을 하고 바이오스를
빠져나가야 다음 부팅 시에 설정 값이 적용된다.

INTEGRATED PERIPHERAL SETUP

IDE 장치의 데이터 전송 방식과 , USB 장치 사용 여부, 플로피 디스크 컨트롤러(FDC),
시리얼/패러렐 포트의 IRQ와 어드레스(주소) 등을 변경한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마더보드에 주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컨트롤러(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시리얼/패러렐 포트 등)가 통합돼 있지 않고 슬롯에 꽂는 카드(I/O) 형태였다. 그래서
IRQ, DMA 값을 변경하려면 카드에 있는 점퍼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바이오스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IDE HDD Block Mode

블록 모드 전송 방식을 사용하면 하드디스크 속도가 빨라지지만 먼저 하드디스크에서
이를 지원해야만 한다. 요즘 출시되는 하드디스크는 모두 블록 모드 전송을 지원하기
때문에 Enabled로 설정한다.


IDE Primary Master /Slave PIO,  IDE Secondary Master/Slave PIO

PIO 모드란 Programmed InPut/OutPut의 약자로 간단히 설명하면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중(DMA, Ultra DMA 등)에 하나다. PIO 모드는 0에서
5까지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전송 속도와 지원하는 하드디스크 크기가 커진다.
따라서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지원하는 모드를 파악한 후,  PIO 모드 값을 설정한다.
잘 모르겠으면 Auto로 설정한다. 요즘 제품은 대부분 4까지 지원한다. 벌써
마스트/슬레이브가 가물가물한 사람은  STANDARD CMOS SETUP 편을 다시 읽어본다.


IDE Primary Master /Slave PIO, IDE Secondary Master/Slave UDMA

UDMA란 역시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자신의 하드
디스크가 이 모드를 지원하는지는 구입 업체나 제작사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Auto로 설정한다.


On Chip Primary/Secondary  PCI  IDE

별도의 I/O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둘 다 Enabled로 설정한다.


USB keyboard Support

USB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Disabled로 설정한다.


Init Display First

한 컴퓨터에 비디오 카드가 AGP, PCI 방식이 둘다 설치되어 있다면 어느 것을 먼저
사용할 지를 결정한다.


POWER ON Function

컴퓨터를 켜는 방법을 고른다. 오로지 본체의 전원 스위치로만 부팅하려면 BUTTON
ONLY를 선택한다. 이외에도 Password, Hot Key , Mouse Right/ Left 항목이 있다.


KBC Input Clock

USB 키보드를 사용할 때 입력 클럭 주파수를 설정한다. 초기값은 12MH이고 문제가
생기면 8MH를 선택한다.


Onboard FDC Controller

마더보드의 플로피 디스크 컨트롤러의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별도의 I/O 카드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Disabled로 설정한다. 기본값은 Enabled이다.


On board Port 1/2

Auto : 바이오스가 자동으로 각 포트에 대한 IRQ와 주소값을 설정한다.
Disabled : 독립된 I/O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처럼, 마더보드의 시리얼 포트를 사용
하지 않을 때 선택한다.
2F8/IRQ3, 3E8/IRQ4, 2E8/IRQ3, 3F8/IRQ4 : 일반적으로 시리얼 포트는 COM1, COM2을
사용하는데 COM1/3과 COM2/4가 같은 IRQ만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


UART Mode Select

Port 2에 무선 적외선 장치를 연결하는 IR 포트로 사용할 수 있다. 만일IR 포트를
지원하는 프린터가 있으면 병렬 케이블과 프린터를 선으로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프린트를 할 수 있다. 적외선 장치와 통신 모드를 설정은 다음과 같다.

Normal : 적외선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시리얼 포트를 사용한다.
IrDA/ASKIR : 무선 적외선 장치의 프로토콜을 설정한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하단에
RxD, TxD Active 항목과 IR Transmitting delay 항목이 나타난다. 이에 대한 설정은 각
장치에서 제공하는 설명서를 참조한다.

On board Parallel Port

프린터 포트의 사용 여부와 IRQ와 주소를 설정한다.

Disabled : 프린터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3BC/IRQ7 : 비디오 카드가 흑백일 경우에만 사용한다. 거의 쓰이지 않는다.
378/IRQ7 : 기본 값으로 LPT1포트에서 사용한다.
278/IRQ5 : 다른 장치에서 378을 사용하고 있을 때 이 주소와 IRQ를 선택한다. LPT2
포트다.


Parallel Port Mode

프린터 포트의 통신 모드를 설정한다. 각 모드는 프린터에서 지원해야야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SPP : 표준 모드로서 ECP나 EPP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프린터에서 주로 사용한다.
      EPP, ECP 와는 달리 단방향 통신만 지원한다.
EPP : Enhanced Parallel Port의 약자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가령 무전기가 단방향 통신인데 비해 전화는 양방향 통신이다. 이 항목을 선택
      하면 하단에 EPP Mode Select : EPP 1.7 항목이 나오는데 1.7은 버전을 의미
      한다.
ECP : Extended Capabilities Port 의 약자로 역시 고속 통신과 양방향 통신으로
      프린터와 시스템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하단에 ECP Mode
Use DMA : 3 항목이 나타나는데, 사운드 카드가 DMA1을 쓰기 때문에 보통 프린터
          포트는 DMA3을 사용한다.
EPP+ECP : ECP, EPP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SUPERVISOR PASSWORD / USER PASSWORD

슈퍼바이저용 암호는 관리자용 암호로 바이오스의 모든 메뉴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사용자 암호보다 많은 권한이 부여된다.
사용자 암호는 컴퓨터를 켤 때 마다 암호 입력을 하도록 할 수 있고, 바이오스 설정을
변경할 때만 암호 입력을 요구하도록 할 수 있다.
암호를 정확히 입력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번씩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IDE HDD AUTO DETECTION

마더보드와 연결된 하드디스크의 타입과 용량 등의 각종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메뉴이다. 이 메뉴을 선택하자 마자 하드디스크를 검색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SELECT PRIMARY MASTER   Option  (N=Skip) :N

 OPTION     SIZE    CYLS     HEAD    PRECOMP       LANDZ      SECTOR    MODE

  2(Y)      4310     524      255        0          8911        63        LBA
  1         4312    8912       15     65535         8911        63     NORMAL
  3         4312     557      240     65535         8911        63      LAEGE

IDE 인터페이스에 연결된 장치를 차례대로 하나씩 검색한다. 바이오스가 자동으로 찾은
각각의 하드디스크 값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여기서는 Y를 누르고 엔터 키를
치면다음 커넥터에 연결된 장치를 검색한다. 꼭 하드디스크만 인식하는 것은 아니고
시디롬이나, 집 드라이브 등도 찾아낸다.

Y를 누르고 선택한 정보는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하드디스크 타입 정보에 등록
된다.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해서 장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여기서 하드디스크
정보를 바이오스에 저장 해야 한다. 아니면 STANDARD CMOS SETUP 메뉴에서 Auto로
설정해도 부팅시 자동으로 인식한다.

SAVE & EXIT SETUP

EXIT WITHOUT SAVING

1회 연재의 바이오스 초기 화면 설명을 참고한다.

바이오스 최적화

지금까지 이렇게 장황하게 각 바이오스 메뉴를 자세하게 설명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각 메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단편적인 바이오스 최적화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벌써 눈치챈 독자도 있겠지만 1회 연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상당 부분에 최적화 방법이 숨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최적화, 윈도 최적화, 바이오스 최적화 등 최적화란 같은 조건
이라도 자기의 시스템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정값을 알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허나, 너무 성능만 앞세우면 안정성을 무시하기 쉽게 때문에 이상적인 최적화란 결국
성능을 최고로 유지하면서 그에 따른 안정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컴퓨터에 달린 각 장치의 하드디스크 용량, 타입, 그래픽
카드의 칩 종류, 마더보드가 APM 등을 지원하는지, 램의 종류, 용량, 캐시 메모리
지원 여부 등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최소한의 시스템 정보만이라도 따로 적어둔다.

대기업 PC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지만, 조립 PC가 약간 문제가 되는데,
컴퓨터를 구입할 때 들어있던 제품 설명서만 제대로 보관했다면 이 설명서가 훌륭한
정보원이 되는 셈이다. 항상 매뉴얼을 잘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아무것도, 알아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불안해 하는 초보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이오스에서 제공하는 기본값만 적절히 이용해도 크게 성능 차이는 느끼지
못하니까 안심하길 바란다.

언급하지 않은 메뉴나 항목은 시스템 최적화와 관계가 없거나 있어도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생략한 것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 즉 여기에서 다루지
않은 항목은 바이오스가 제공하는 기본값을 사용하라는 뜻과 같다.
1회 연재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건너 뛰고, 대신에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Standard Cmos Setup

하드디스크의 타입 항목을 보자. 만일 TYPE 항목이 AUTO로 되어 있다면 부팅할 때
마다 마스터, 슬레이브에 어떤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는지 검사한다. POST
과정에서 각 항목에 달린 하드디스크나 시디롬 정보를 하나씩 보여주는 화면이
나온다면 이 부분이 AUTO 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팅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려면(약 1-2초 정도) TYPE 항목을 USER로 바꾼 뒤, 하드디스크 표면에 적힌
하드디스크 크기, 실린더, 헤드 수 등의 정보를 보고 각 항목에 정확하게 입력한다.
이때 MODE 항목의 AUTO, NORMAL, LARGE 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데 하드디스크 크기가
512메가 이상이라면 LBA로 잡는다.

나머지 마스터/슬레이브 항목에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다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수동
으로 값을 지정한다. 하드디스크가 없는 항목은 NONE으로 설정한다. 시디롬이 달린
항목도 역시 NONE으로 잡는다.

보통은 이처럼 하드디스크, 시디롬 각각 한 개씩으로 구성된 환경이 대부분일 거다.
만일 프라이머리 마스터에 하드디스크를 달고, 프라이머리 슬레이브에 시디롬이 붙은
시스템이라면 시디롬을 세컨더리 마스터에 장착하는 것이 시디롬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시디롬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왜냐하면 한 채널(프라이머리의 마스터/슬레이브)를 같이 사용하는 드라이브는
전송율이 낮은 쪽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시디롬을 독립된 채널(세컨더리 마스터)로
옯기면 하드디스크, 시디롬 모두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사용중인 하드디스크가 펜티엄 이상급 이라면
IDE 채널은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어느 채널에 연결해도 상관이 없다. 즉
속도가 느린 하드디스크는 저속으로, 고속의 하드디스크는 고속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응용 프로그램은 고속 하드디스크에서 실행하고 데이터 백업과 저장은 저속
하드디스크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부분이다. 요즘은 대부분 5.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한
시스템을 찾아 보기 거의 힘들다. 그 활용도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데, 쓰지도
않으면서 5. 25인치 드라이브를 달고 있다면 5.25 인치 드라이브는 NONE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부팅 시간을 단축하면서 시스템 자원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다.


BIOS FEATURES SETUP

Virus Warning

이미 운영체제를 설치했다면 부트 섹터를 보호하기 위해 Enabled를 선택하고 운영
체제를 설치할때만 잠깐 Disabled로 바꿔주면 된다.

CPU Internal Cache, External Cache, CPU Level 1/2 Cache(레벨1, 2 캐시) 등 캐시
관련 항목은 무조건 Enabled를 선택한다. 시스템 속도와 가장 밀접한 부분이다.

Quick Power On Self Test(Quick Booting)
컴퓨터를 처음 구입한 후, 몇 번의 부팅 과정을 거치면서 별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Enabled로 설정한다. 메모리 테스트 과정을 건너 뛰는 등 포스트 과정이 단순해 지기
때문에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Boot Sequence

평상시에는 C, A, (SCSI)나 C Only로 쓰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A, C, (SCSI)로 순서를 바꿔야 한다. 부팅 중간에
A 드라이브를 드르륵 읽으면서 A 드라이브에 불이 들어 오는 컴퓨터는 이 부분을
점검해 본다. 운영체제를 불러오는 드라이브를 미리 지정했기 때문에 역시 부팅
시간을 몇 초라도 줄일 수 있다. 부팅 디스크로 만들어진 시디롬이나, LS-120, Zip
드라이브가 장착된 시스템이라면 CDROM, C, A 이나 LS/ Zip, C형태도 가능하다.


Boot Up Floppy Seek

Disabled로 설정했더라도 A 드라이브로 부팅하는데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Disabled로
설정한다.


CHIPSET FEATURES SETUP

System BIOS Cacheable
컴퓨터를 쓰면서 가끔은 바이오스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들여야 할 때가 있다. 이
항목의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정보가 L2 캐시로 들어가기 때문에 Disabled로
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읽어온다. Enabled로 설정한다.


PNP /PCI CONFIGURATION

PnP OS Installed : 바이오스는 시스템이 부팅될 때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가진
장치를 검사해서 IRQ, 메모리, 입출력 주소 등의 자원을 각 장치에 할당한다. PnP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도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시간을 피하려면 Yes로
설정한다.

다음은 첫번째 연재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문의을 하셨는데 그 중에서 빈도가
높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바이오스를 교환할 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바이오스는 롬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설사 바꾸더라도 바이오스는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성능에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요즘의 바이오스처럼 롬의 일종인 플래시 메모리에
바이오스가 담긴 경우라면 하드웨어적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다음 연재,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하기 편에서 더욱 자세히 다룰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바이오스가 정상인 경우에 가능한 것이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바이오스 정보가 완전히 파괴됐을 때는 롬라이터란 기계를 이용해서 롬에 데이터를
입력해야 한다.

바이오스의 패스워드를 잊어버렸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마더보드의 매뉴얼을 참고해서 CMOS 정보를 삭제하는 점퍼가
마더보드의 어디에 박혀있는지 찾는다. 아니면 마더보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하얀색
글씨로 CMOS Clear 라고 써 있는 점퍼를 찾아도 된다.

이 점퍼를 빼서 다시 끼거나 서로 연결하면 CMOS 정보가 초기화되면서 암호도 함께
없어진다. 또 하나는 CMOS 정보를 유지하는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것이다. 즉,
배터리를 잠시 뺏다가 잠시 후, 다시 끼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CMOS 정보를 초기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셋팅된 바이오스 정보는 모두
없어진다. 각 메뉴의 설정을 다시 잡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바이오스 정보가 자꾸 바뀌거나 변경 값이 저장이 되지 않을 때

부팅 과정에서 화면에 CMOS Check Sum Error가 나거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했는데도
제대로 인식을 못할 때는 CMOS 배터리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CMOS의 배터리는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면 충전이 되고,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는 방전을 하면서
CMOS의 정보를 유지한다. 그런데 너무 오래 컴퓨터를 켜지 않고 방치하거나 전지에
이상이 생기면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마더보드의 충전지를 교체하면 된다.
최근의 배터리는 충전지 형태보다는 아예 수은 전지가 배터리 역할을 하면서 수명이
다해서 충전지를 교체하는 일은 별로 없다.

발췌 : 보물섬(www.bomul.com)

*** 기타 자료실로   BIOS 설정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