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 4

XCOPY

 보물섬에서 고스트를 소개한 이후 이제 시스템 백업의 대명사는 고스트로 통하게
되었다. 고스트는 자신이 사용하는 PC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저장해놓고, 나중에 이 이미지 파일만 풀면 그대로 시스템이 원상복귀되도록
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백업을 받을 만한 공간이 없거나 고스트 프로그램을
구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자. 1GB짜리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데, 3GB짜리 하드디스크로
업그레이드할려고 한다. 그런데 1GB 하드디스크에 있는 데이터와 설치된 프로그램 등을
그대로 3GB로 옮겨놓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윈도우 95/98의 기본 도스명령으로 제공하는 xcopy를 이용하면 된다.

① 3GB 하드디스크를 Slave로 잡아서 컴퓨터에 연결한다.  
② 3GB 하드디스크를 포맷과 파티션 분할 작업을 한다.
③ 컴퓨터를 윈도우 95/98로 부팅시킨다. 1GB 하드디스크는 C:로, 3GB 하드디스크는
D:로 부팅되었다고 하자(파티션 분할은 각자의 취향이므로 여기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설명한다).

④ 바탕화면의 '시작' -> 한글 MS-DOS를 차례대로 선택해 도스창을 실행한다.
⑤ 그러면 경로명이 c:\windows로 되어있을텐데, cd ..로 루트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⑥ c:\로 이동했다면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린다.

c:\xcopy  c:\  d:\ /e/c/r/h/k/y

⑦ 이제 파일들이 복사되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전체 복사가 끝나기까지는 30분
이상이 걸리므로 여유있게 다른 일을 하도록 한다.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에 베드섹터 등의 오류가 있을 때는 복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반드시 도스창에서 작업해야 하며, 처음 부팅할 때 F8을 눌러서 들어가는 Command
Prompt Only나 [시스템 종료-> 도스모드에서 시스템 재시작]을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도스 화면에서는 위의 명령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다.

⑧ 복사가 모두 끝난 후 컴퓨터 전원을 끄고 3GB 하드디스크를 Master로, 1GB
하드디스크는 Slave로 변경해 다시 컴퓨터에 연결한다.
⑨ 이제 컴퓨터를 다시 켜면 3GB 하드디스크로 부팅될 것이다.

발췌 : 보물섬 (www.bom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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