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Conventional Memory 관리 안녕하세요 허르미입니다. 오늘은 Virtual System 중 Conventional Memory 관리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이 부분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초기화 부분,그리고 LogicHandle 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합시다. Virtual System 을 초기화 하는 함수인 hgVMEMInit() 함수의 내부를 잠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void hgVMEMInit() { vgbuff=(byte *)malloc((size_t)0xffff); vgseg=FP_SEG(vgbuff); vgoff=FP_OFF(vgbuff); . . . } vgbuff 라는 Global Buff 를 확보하고 있으며 (0xffff = 64 KB) vgseg,vgoff 라는 전역변수 (unsigned 형) 에 vgbuff 의 segment,offset 값을 얻어오고 있읍니다. 프로그램을 끝낼때는 vgbuff 를 해제해야 합니다. 즉 void hgVMEMEnd() { free(vgbuff); } 위의 함수가 Virtual Memory System 을 끝낼때 쓰는 함수입니다. 그럼 위의 함수들에 의해서 일단 vgbuff 를 다루기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읍니다. 그럼 logic Handle 에 대해서 조금 알아봅시 다. logic Handle 은 확보되는 순서에 따라서 1 부터 순서가 매 겨지지만 어떤것이 hgVFree 되었을때는 그 LogicHandle 도 자리 를 비우게 됩니다. 그 다음 LogicHandle 을 확보하려는 요청이 들어오면 제일 처음 비어있는 부분을 알아서 리턴하므로 중간에 비게 되는 경우를 줄이고 있읍니다. Logic Handle 에 대한 부분 의 소스를 보겠읍니다. #define MAX_LOGICHANDLE 500 byte logic[MAX_LOGICHANDLE] = {0, }; int findlogichandle() { int i; for (i=0;ilogichandle); if (i==-1) return; deletelogichandle(con_table[i].logichandle); con_table[i].logichandle=0; /* free */ free(conbuff[i]); free(*p); consize+=(unsigned long)con_table[i].size; } 소스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우선 findcontable 함수로 logichandle 을 key 로 해서 con_table 에서의 위치를 찾아냅니 다. 그 con_table 을 logic_handle 을 0 으로 함으로 해서 비웁 니다. 그리고 logic_handle 을 해제합니다. 또 conbuff,즉 CM 에 서의 버퍼를 free 로 해제합니다. VMEM 형의 포인터도 해제해줍 니다. 마지막으로 consize,즉 CM 확보제한 영역을 해제해줍니다. 별다른 것은 없지만 보통 free 함수와는 달리 **p,즉 이중 포인 터를 쓴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중 포인터를 쓴 이유라면 포인터 자체의 값을 변경시키기 때문입니다. 보통 포인터가 가리 키는 값을 바꿀때는 포인터를 넘겨주고,포인터 자체를 바꿀때는 포인터의 포인터를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인터의 포인 터라고 해서 복잡한 것은 아니고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쓰입니 다. VMEM *p; p=(VMEM *)hgVMallocCON((unsigned)size); . . hgVFreeCON(&p); 즉 & 를 포인터 앞에 붙여주면 되는 것이죠. 그럼 이제 Swapping 함수들을 알아보겠읍니다. 우선 vgbuff 를 conbuff,즉 CM 관리 내부 버퍼에 복사하는 과정을 보겠읍니다. 앞서 con_table 에는 내부버퍼의 segment,offset,그리고 size 가 기록되어 있으므로 vgbuff 의 주소가 기록된 vgseg,vgoff 에서 이 con_table 에서 찾은 내부버퍼의 주소로 movedata 명령으로 전송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다음과 같이 됩니다. void hgVSaveBuffCON(VMEM *p) { int i; i=findcontable(p->logichandle); movedata(vgseg,vgoff,con_table[i].segment,con_table[ i].offset,con_table[i].size); } findcontable 함수는 앞서 나왔었지만 logichandle 값으로 con_table 을 참조할 수 있게 해주는 함수입니다. 사용자는 VMEM * 형의 포인터,즉 logichandle,devicetype 을 멤버로 하는 구조 체 포인터를 가지고 논리적인 관리를 하게 되므로 별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읍니다. 그 다음은 conbuff,즉 내부 버퍼에서 다시 vgbuff 로 옮겨주는 함수입니다. 이것 역시 logichandle 의 참조로 해결할 수 있겠읍 니다. 단지 전송방향만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void hgVSetBuffCON(VMEM *p) { int i; i=findcontable(p->logichandle); movedata(con_table[i].segment,con_table[i].offset,vg seg,vgoff,con_table[i].size); } Conventional Memory 의 경우 vgbuff 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므로 Swapping 이 무척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하지만 Table 에 의한 처리방법,LogicHandle 기록법등은 다른 함 수,즉 EMM 과 HardDisk 를 다루는 함수에서도 동일하니 잘 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HardDisk 와 같은 Device 는 FileWrite,FileRead 에 의한 Swapping 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Memory Allocation 에 대한 것은 상당히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 다. Conventional Memory 와 같은 것은 큰 프로그램에서는 조금 만 잘못써도..(예를 들면 끝부분이 0 이 아닌 스트링을 strcpy 했다든지..) 금방 컴이 다운되고 맙니다. EMM 은 Conventional Memory 보다는 안정한것 같지만 (적어도 제 테스트에서는) 그 제 어가 CM 보다는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그럼. CM 관리 부분을 모두 마치고 다음에는 HardDisk 관 리부분을 프로그래밍해보도록 하겠읍니다. 허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