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2021. 9. 3. 11:11
https://blog.naver.com/beyond_99/222493539586
제목만 보고, 황당한 분들이 분명 있겠지만
응용의 차이라고 봅니다.
2576은 BUCK전용 IC 맞습니다.
BUCk-BOOSTER(승강압형) 기본은 이렇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2576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몇 년전에 될것 같아 해보니 되더라구요.
허나 출력 전압이 높으면 전류를 낮게 써야합니다.
이유는 2576 내부 스위칭 TR 전류를 고려해야 하니까요..(SW소자에 HEATSINK사용 하세요)
출력이 24V면 0.5A정도요.
그리고, BUCk-BOOSTER는 단일 BUCk이나 BOOSTER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거 명심하세요.
소용량 간단히 만들어 쓸때는 괜찮은것 같아요.
참고로 C3 역할 의문점이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Stability Region 라는게 있습니다.
옛날 IC들은 로우임피던스캡을 사용하면 임피던스가 낮아 이상발진을 일으킵니다.(요즘것도 그런게 있고요)
다시 말하자면 FEED-BACK회로의 PHASE MARGIN, GAIN MARGIN 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C3를 설치하면, 보상이 된다고나 할까요..
로임피던스를 왜? 쓰냐하시는 분들를 위해...RIPPLE 이 반이하로 줍니다.
수명도 많이 길구요.
엔지니어들은 의심이 눈초리로 보죠.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ESR 이 낮아 효율도 쥐꼬리 만큼 올라 가구요.
ZD1 설치는 저전압용 FET들이 Vgs가 20V 여서, 보호용으로 달았습니다.
그래서, 입력전압 표시한겁니다.(10~18V 권고합니다.)
페차 FET FQP50N06 이런 것들은 Vgs가 25V 까지 입니다.
참고로 BUCk-BOOSTER의 Duty Ratio를 말씀 드리자면,
출력 부하 전류 고정, 입력이 12V 이고, 출력전압이 12V 라면 50%정도 됩니다.
여기서, 출력전압을 높이면, Duty Ratio가 늘어나고, 반대로 출력전압을 낮추면, Duty Ratio가 줄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