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분류 | 구형 넷북으로 음악서버 만들기

기존에 포고플러그 E02에 리눅스  데비안을 설치해서 mpd 구동하긴 하는데

(PC에서 gmpc 및 안드로이드폰에서 MPDroid, 아이폰에서 MPoD로 제어)

이번에 굴러다니는 초기형 아톰 넷북도 재활용 하려고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

daphile http://www.daphile.com/  위 사이트에서 받은 iso를

rufus 유틸 https://rufus.akeo.ie/ 을 이용해서 usb에 굽고

안쓰는 넷북에 끼워 부팅후 네트워크내 다른 PC에서 접속해 설정 및 하드에 설치

(usb부팅이 아니라 하드에 설치하는 방식은 기존 하드내용 몽땅 날리게 됨)

그리고 스마트폰에 logitech squeezebox controller 설치해 이걸로 컨트롤 가능

대략 이런 식으로...

2008년 가을무렵 출시된 초기형 넷북은 워낙 사양이 후지니 음악소스에 따라

소리가 끊길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네이버 까페에서 소개글 보고 호기심에 한번 따라해 봤으니

daphile 로 검색해 보셔도 될겁니다.

구형 넷북 전력소비도 아주 적고 daphile에 노트북 화면 완전히 끄는 옵션도 있으니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