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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영문 패키지를 한글화 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짚어 보고자 한다. 일단은 영문의 메시지와 약간의 한글을 고려한
컴파일방법을 알아 보도록 한다.
- 영문패키지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대부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는 것들이 많다. 따라서 그러한 메이저 프로젝트들(GNOME,KDE)의 홈페이지를
먼저 참고 해서 새로운 패키지가 없는지 파악한다.
- 새로운 패키지나 관심이 있는 패키지는 http://freshmeat.net
과 같은 사이트에서 잘 찾아 본다.
- 일단 영문 패키지를 받아오면 한글화 할 메시지 부분을
추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소스의 판독이 매우 힘든 패키지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봐두어야 한다.
- 일단 메시지들을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에디터로 들어가서
최대한 한글화하고 다시 저장한다.
- 때로는 Python 과 같이 별개의 라이브러리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컴파일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반드시 챙겨두자. 간단한 부분을 심각한 문제로 오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이제는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습관대로 소스파일을 컴파일한다.
이때 디버거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메시지만 고친 경우는 대부분 문제없이
컴파일이 된다.
- 생성된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만들어진 한글 바이너리 파일과 소스파일들을 자신이 정해둔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rpm 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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