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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영문 레드햇의 아나콘다 파일을 가져와서 한글로 번역하고
HTML 파일과 locale 파일들을 정해진 위치에 놓는 작업을 한다.
- 아나콘다는 Red Hat 6.x 대에서 처음나온 그래픽 방식의
설치 프로그램이다. 아나콘다라는 뱀의 이름을 붙인 것은 Python 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 GTK+ 기반의 툴킷으로 구성되어있다.
- 아나콘다는 SRPMS 배포판의 CDROM에 anaconda-6.2.1.3-1.src.rpm
라는 이름으로 들어 있다.(Red Hat 6.2 Beta)
- 배포판의 misc/src/anaconda 디렉토리에 소스파일들이
풀어져 있다.
- 리눅스를 설치 하기 위해서 처음 부팅했을 때 부터의
각 과정들이 하나의 모듈로 구성되어서 진행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모듈들은
하나의 디렉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 화면상에 나타나는 메시지들을 위해서 po 라는 디렉토리에
진행과정중에 나타나는 사소한 메시지들이 저장 되어 있다. 한국어 po 파일도
존재한다.
- 자신만의 독특한 메시지로 변경해도 무방할 것이다.
- 한글화를 위해 필요한 라이브러리로는 Python 라이브러리가
있다.
- 설치 중에 나오는 그림파일들도 pixmaps/ 디렉토리에
*.png 파일의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변경 할 일이 있다면 변경하면 된다. 특히
자신이 로고와 같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그림을 변경해 주어야 할 것이다.
- 수정할 부분에 해당되는 각 디렉토리를 찾아가서 수정
완료했다면 anaconda 디렉토리에서 변경된 상태로 소스들을 재 컴파일해야 한다.(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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